Jo's mom과 아이들/What to eat
하남) 스노우피크 카페
everydaymi
2025. 6. 24. 22:38
캠핑 갈 때, 제가 농담반 진심반으로 "노역하러 간다."라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년 캠핑을 다니는 이유는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가족만의 시간이 추억이되기 때문일 거예요.
캠핑을 다니다 보니 캠핑용품들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스노피크의 캠핑용품들도 볼 수 있고 시원한 차도 마실 수 있는 스노우피크 카페에 다녀왔어요.
1층에는 카페와 텐트들이 피칭되어 있고 2층에는 스노우피크의 캠핑용품들과 의류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평일에 가서인지 아니면 메뉴가 다 매진되서인지 주문되지 않는 메뉴들이 많아
저희는 도라야끼와 토마토바질주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토마토바질주스 너무 달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카체에 제가 정말 궁금해하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가격이 80만 원대로 너무 비쌌고
높이에 맞는 의자가 앉았을 때 허리가 편하지 않고 많이 흔들거려서
직접 체험해 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스노피크에 예쁜 제품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가든 &캠프 버너 카키색을 보고와서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습니다.
이 후기는 다음에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노우피크 제품들이 궁금하신 분이 시라면 직접 보시고 사시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내돈내산 개인적인 후기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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