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화장품을 하나씩 구입하며 산 바비브라운의 럭스 아이섀도 쿼드 팔레트입니다.
저는 많이 늦었지만 유통기한이 26년이라 구입했어요.
아이팔레트 케이스의 파워퍼프걸들이 움직여요.
케이스도 단단하고 예쁘네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귀여운 케이스 때문이 아니고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하기 좋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었어요.
토스트(매트), 에브리씽 나이스(글리터), 카포핑크(글리터), 핫헤드레드(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래 정도의 발색으로 하나씩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3-4가지 색을 얹어 명암을 주어도 잘 어울리고 과하지 않게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
메이크업이 능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좋은 선택이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은 저는 한 3년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용량이라
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가격도 반으로 줄려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일리나 많이 튀지 않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 좋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