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호수로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4살인 아이와 방문하려니 최근 일부 식당들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는데칫챗에서 과하지 않은 친절함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와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누구의 추천이나 협찬 없이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후기 입니다.우선 내부가 넓고 탁 트인 느낌으로 휑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가운데 샹들리에를 달고 물을 받을 수 있는 테이블을 예쁘게 꾸며 두셔서 휑한 느낌 없이 탁트인 공간이 연출된 식당입니다.파스타 식당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브런치 집이더군요.식당에는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저희는 먼저 리가토니 새우 로제 파스타와 칫챗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리가토니 새우 로제 파스타는 진한 로제소스에 리가토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