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일정으로 오송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길이 막혀 저녁시간에 도착해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중식 당연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저희 가족이 식당에 방문했을 때는 식당 내부에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저희는 세트 메뉴와 단품을 고민하다가 단품으로 등심찹쌀 탕수육, 해물쟁반짜장, 차돌짬뽕, 새우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먼저, 누가 받아도 방금 막 튀겨져 나온 듯한 탕수육이 열기를 품고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혹시라도 아이들 입이 델까 봐 정말 뜨겁다는 안내를 친절하게도 여러 번 주셨어요.저희 가족 모두 탕수육 안 시켰으면 아쉬웠을 것 같다고 딱딱하게 바삭한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누린내 하나 없는 와삭와삭한 튀김은 탕수육인데 정말 맛있었어요.먹는 내내 여기 정말 맛있다는 감탄사가 연신 나오는 곳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