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빌베리를 섭취하다가 링곤베리에 대해 알게 되어 혈액 내 비타민 수치로 인해
링곤베리도 마셔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인이 선물로 보내 주었네요.
지인이 보내 줄 당시에는 100ml 컵 2박스를 구매하면
100ml 컵 2개를 더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저도 2컵을 더 받았어요.
원산지는 핀란드산이고 한컵에 100ml, 한 박스에 사진처럼 6컵이 들어 있어요.
핀란드에서 수확, 제조, 포장되어 항공으로 수입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사이트 기준 한박스에 36000원입니다.
사진처럼 뚜껑을 열면 링곤베리와 크랜베리가 갈려서 주스 상태로 들어 있어요.
순수하게 링곤베리와 크랜베리만 들어있지는 않고
정제수, 링곤베리 24%, 포도주스, 크랜베리 11%, 사과추출물, 감귤식이섬유, 크랜베리향 0.03%, 안식향산나트륨
순으로 원재료명이 기입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면 사진처럼 내용 물이 다 보이지 않고 마실 부분만 오픈되어 있어
열었을 때 내용물이 튀거나 흐르지 않아 좋아요.
맛은 맹맹한 맛이라는 분들도 후기에 있던데 저는 새콤달콤해서 먹기 좋았어요.
다 먹은 후에는 사진처럼 겉면이 종이로 되어 있고 뜯는 면이 따로 있어 분리수거하기도 좋았어요.
언니에게 선물 받은 제품을 모두 먹으면 내돈내산으로 구입할 계획이에요.
아쉬운 점이 있으면 가격 정도네요.
이상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링곤&크랜베리주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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