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을 잘하지 않는데 어느 날 문득 이제는 메이크업을 다시 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에
메이크업 제품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쿠션을 고민하다가 발렌티노 고쿠션을 구매했습니다.
spf 지수는 24고 pa++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많이 높지 않습니다.
저는 뉴트럴톤 중 LN2를 구입하였습니다.
쿠션에 액체 제형이 녹아 있는 형태로 한번 찍어 바르면 아래와 같이 색상이 진하게 묻어 나옵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던 퍼프로 두드려 주면 아래처럼 고르게 발리는데 커버력이 엄청 높지는 않으나 자연스럽게 기존 피부에 얹히는 느낌입니다. 저는 피부가 얇고 건조해서 (특히 이런 환절기에는 더 건조합니다ㅜ) 3시간 정도 경과하니 많이 건조한 부분들은 들뜸 현상이 있어 신경 쓰였습니다.
고르게 펴지는 이유를 저는 함께 동봉된 퍼프에서 찾았는데 사진처럼 퍼프의 결이 촘촘하게 살아 있어요.
또 끝 부분에 각이 져 있어서 눈가나 코 주변에 자연스럽게 펴 바르기에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에센스를 조금 섞어 발라 볼까 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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