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립스틱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이들 키우며 기초화장조차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했는데 거울을 보니 세월의 흐름을 지나치지 못한
얼굴이 보여 화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립스틱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변해 버린 트랜드에 무엇을 사야 할까 망설이다가
매트한 립스틱 1개와 부드러운 촉감의 립스틱 2개를 구매했습니다.
완쪽에서부터 나스 애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나스 파워매트 립스틱, 에스쁘아 더슬릭 크림 매트 립스틱입니다.
색상은 돌체비타, 스타트 미 업, 로지 bb입니다.
모두 스틱형으로 사진과 같이 돌려 쓰는 제품입니다.
세 제품모두 사용할 때 쉽게 뭉개지거나 덩어리 지지 않고 부드럽게 발렸습니다.
손등 위에서부터 돌체비타, 스타트 미 업, 로지 bb 발색입니다.
돌체비타, 로지 bb는 부드럽고 투명하게 , 립글로우즈와 립스틱의 중간 느낌으로 발색되고
투명하기는 돌체비타가 에스쁘아 로지 bb보다 더 투명하게 발색되었어요.
스타트 미 업은 립스틱의 이름에 맞게 가장 매트하고 진하게 발색되어
개인적으로는 이 세 가지를 두루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션형 클렌져로 두세 번 문질러 준 모습입니다.
나스 돌체비타가 가장 손쉽게 지워지고 다음으로 에스쁘아 로지 bb가 마지막으로 나스의 스타트 미 업 제품이 가장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식사할 때도 나스 매트라인이 가장 오래 남아 있지 않을까 예측되었어요.
'mom's tas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콤마 썬크림 (3) | 2024.10.22 |
---|---|
아떼 립밤 (0) | 2024.10.17 |
그라운드 플랜 미스트 330ml (4) | 2024.10.17 |
에센셜오일_미르 (0) | 2024.06.14 |
에센셜 오일_프랑킨센스오일 (0) | 2024.06.14 |